KB금융이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 정립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다문화`와 관련한 사회공헌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27일 KB금융그룹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외계층 청소년의 음악재능을 키워주는 ‘KB청소년음악대학’, 상대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장애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KB희망캠프’,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KB희망공부방’ 등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공부방을 조성해주는 ‘KB스타비 꿈틔움 공부방’, 청소년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KB작은도서관’,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아동복지사 교육훈련센터인 ‘KB국민은행 아카데미’ 구축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청소년·다문화` 관련 사회공헌‥차별화 모델 정립
KB금융그룹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아시아 저개발국을 지원하는 `다문화`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아동들에게 경제금융교육과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한글교육과 사회적응을 도와주는 ‘KB 다정다감’, 미래를 꿈꿀 기회를 제공하는 ‘KB Dream Day Camp’, KB의 해외 진출국가인 아시아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KB 희망자전거’, 가난과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를 돕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KB 라온아띠’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편 KB금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봉사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5월 한 달 동안 계열사 임직원 1만40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다문화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KB 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은 2010년부터 시행중으로, 지난 20일~21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00여명과 계열사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KB금융의 사회공헌은 금융그룹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각 계열사별 활동으로 이어지며 확대 운영중입니다.
*계열사별 사회공헌 동참‥직원 1인당 평균 14시간 봉사
KB국민은행은 영업점과 본부부서가 자체적으로 사회공헌의 날을 정해 지역복지시설 방문, 외국인근로자 무료 진료, 소외 지역 세탁 및 급식 봉사활동 등 임직원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KB 손해보험에서도 미혼모 아동 양육물품 지원과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KB희망 바자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KB 국민카드는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 캠핑문화 체험 지원, KB 사랑담은 쿠키 만들기, `독거노인 마음 잇는 봉사 활동`을 전개중입니다.
KB투자증권, KB생명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도 청소년 학습지도를 통한 꿈 드림 사업, 해외이주여성 민속촌 나들이, `효`(孝) 드림 카네이션 전달, 한강시민공원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전 직원은 지난 한 해에만 38만 시간, 직원 1인당 평균 14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전 직원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시민’을 목표로 진심과 최선을 다해 이웃에게 다가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청소년, 다문화’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KB만의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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