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41) 빅토리아 베컴(42) 부부가 다섯째 자녀를 계획 중이다.
미국 데일리 메일 등은 29일(현지시간) "베컴 부부가 다섯째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빅토리아 베컴은 아이를 가지기 위해 엽산과 브로콜리 시금치 등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이 2011년 딸 하퍼 세븐 베컴이 태어난 후 다섯째 아이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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