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사내합창단 `지오코소`의 두 번째 정기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녹십자와 녹십자의 가족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지오코소`는 이탈리아어로 `즐겁게 연주하라`는 뜻으로 2014년 5월 창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뿐 아니라 녹십자가 후원하는 `성심원(경기도 용인)`과 `꿈을 키우는 집(경기도 수원)` 아동들도 초청해 노래를 통한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황유경 지오코소 합창단장은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