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쉐보보아는 기존 가구 형태를 벗어난 과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 활용도 높은 가구를 제작하는 업체입니다.
특히 1971년 한스후퍼(Hans Hopfer)가 디자인한 소파 `마종`은 전세계적으로 50만대가 판매되면서 로쉐보보아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훈학 한국가구 대표는 "여러 사람들이 가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며 "다양한 가격과 디자인, 소재를 감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마틴 글리즈 로쉐보보아 부사장은 "한국은 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것을 탐험하고자 하는 취향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이 프랑스와 비슷하다"며 "사업적인 측면과 문화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 한국에 진출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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