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 ‘싸우자 귀신아’ 합류...‘천상’역으로 시청자 심(心) 스틸러 예고

입력 2016-05-30 16:03  




배우 강기영이 ‘싸우자 귀신아’에 합류한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주는 배우 강기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합류하여 촬영을 준비 중이다.

강기영은 극중 미스터리 동아리 ‘고스트 넷’의 회장 ‘천상’으로 분한다. 강기영이 맡은 ‘천상’역은 스펙과 학점관리에 열중하는 현실 청춘들을 대변한다. 그러면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는 ‘천상’은 미스터리 동아리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동아리원인 ‘봉팔’역 옥택연, ‘인랑’역의 이다윗과 함께 무언가 완벽하지 않은 엉뚱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눈에 띄는 감초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강기영은 이미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 tvN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어 그의 캐스팅 소식에서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다시 한 번 귀신을 소재로 한 드라마 출연이기에 당시 보여준 ‘수셰프 허민수’와의 차별화된 연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아빠는 딸’을 비롯해 드라마 ‘W(더블유)’등에도 출연을 예고한 강기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어느덧 대중들에게 가까운 배우로 자리 잡았다. 장르 불문한 매력을 보여준 강기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인 ‘영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호러 코믹 드라마로 오는 7월 ‘또 오해영’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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