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프리미엄 붙은 북동탄의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31일부터 계약 진행

입력 2016-05-31 15:28  

- 아파트 가격 크게 올라...북동탄권역 분양시장도 호황
- 북동탄 마지막 노른자땅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



북동탄 최 중심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가 5월 31일부터 6월2일까지 계약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59㎡ 254가구, ▲전용 73㎡ 88가구, ▲전용 84㎡ 92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19일(목)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024건이 접수돼 평균 7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된 단지 중 최고의 경쟁률이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투자가치가 뛰어난 북동탄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1차`가 위치한 북동탄에는 KTX동탄역과 광역환승센터가 위치해 있다. KTX가 수서역으로 향하고 강남, 서울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만큼 아파트 분양권에는 억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실제, 동탄2신도시 시범우남퍼스트빌,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 동탄꿈에그린프레스티지, 금성백조예미지(A11블록) 등의 분양권 프리미엄을 억대로 형성돼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동탄꿈에그린프레스티지 전용면적 101㎡는 올해 1월 6억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는 4억7910만원으로 프리미엄이 약 1억2500만원 수준이다.

동탄2신도시 A11블록에 위치한 금성백조예미지 전용면적 97㎡형의 경우도 올해 4월 프리미엄이 9000여 만원이 붙은 4억66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또한 북동탄에서는 입지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KTX?GTX 복합환승역으로 개발되는 동탄역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KTX 동탄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약 20분 대, 전국을 2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GTX 노선(2022년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킨텍스까지는 40분 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주변 도로망도 확충된다. 동탄2신도시 주변에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계획되어 있다. 현재, 용인~서울 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지면서 입주자들은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인근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업무, 상업, 의료, 문화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운 곳에 치동천 수변공원이 마련돼 있으며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 중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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