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tvN ‘시간탐험대 시즌3’ 의 촬영장에 든든한 지원사격을 했다.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전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 훈훈함을 자아낸 것.
한상진은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과 같이 허기를 달래줄 분식과 팥빙수까지 더해 그야말로 완벽한 ‘야식‘ 메뉴를 선사했다고.
간식차 현수막에는 한상진의 익살스런 표정이 담긴 사진과 함께 ‘탐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ㅋㅋㅋ’라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상진의 훈훈한 간식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현장 스태프 전원과 출연진을 위한 간식을 마련해 감동을 전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실제 조상들의 삶을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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