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에서 탑 쇼호스트 윤이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임지현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임지현은 ‘별난 가족’의 대본을 가리키며 귀여운 미소를 짓기도 하고, 카메라를 보고 새침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일일 극에 도전한 임지현은 쉬는 시간에도 계속 대본을 보고 연습에 매진한다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어시스트 은영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180도 다른 이미지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 회 시청률 20% 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BS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