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추억의 가수 대거 소환..5주 만에 시청률 상승

입력 2016-06-01 09:35  





‘슈가맨’이 Y2K, 샵, 유피, 투투 등 추억의 가수를 소환하면서 시청률 상승 효과를 톡톡히 봤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이 2.8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2.417%보다 0.384%P 상승한 수치로 `슈가맨`은 지난 4월 26일 방송 이후 계속된 시청률 하락세를 극복했다.

이날 ‘슈가맨’에는 1990년대 전성기를 이루었던 Y2K, 샵, 유피, 투투 등 네 팀의 슈가맨이 출연했다. 특히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과거 함께 활동했던 故 김지훈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은 3.053%,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618%, 채널A ‘천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는 2.162%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