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6-06-01 17:27   수정 2016-06-01 17:29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가 컬쳐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인 슈퍼픽션과 협업을 통한 오마주 프로젝트 이매진의 ‘쟈니(Johnny)’를 출시했습니다. 오마주 프로젝트는 이미 작고했지만 훌륭한 예술성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준 뮤지션을 해마다 선정해 그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존경의 의미를 담은 연간 캠페인이라고 하는데요. 뮤지크와 슈퍼픽션은 이번 컬렉션에서 영국의 4인조 록 밴드 비틀즈의 멤버이자 천재 뮤지션 존 레논을 ‘쟈니’라는 캐릭터로 재탄생시켰다고 합니다. 그의 상징인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과 선글라스로 구성된 쟈니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탑텐이 여름시즌 잇 아이템인 서머 쇼츠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일부터 12일까지 2016 여름 시즌 아이템 ‘반바지 시리즈’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고 하네요. 또한 기본 디자인의 치노 반바지부터 패턴이 매력적인 카고패턴 반바지와 시원한 쿨비즈 반바지, 리넨 반바지 등 다양한 반바지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하여 행사기간 동안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전 구매고객에게 ‘송중기 사은품 부채’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머스트로보이가 그래픽 티셔츠 라인을 국내에 론칭했습니다. 머스트로보이는 국내 처음으로 19금 코드를 접목해 섹슈얼하고 과감한 디자인의 티셔츠 라인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19금 스티커가 붙어있는 19금 라인은 티셔츠 전면과 뒷면에 도발적인 프린팅을 가미해 브랜드 특유의 섹슈얼한 모습을 더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탈부착이 가능한 캐릭터 패치 티셔츠는 하나의 티셔츠로 여러 캐릭터 매치 할 수 있어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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