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랑:더 비기닝’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도지한이 화보 속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련부터 시크까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도지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콧대와 턱선은 물론 그윽한 눈매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들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군더더기 없는 비율을 자랑하며 입는 옷마다 완벽한 핏을 연출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도지한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포토 그래퍼의 셔터 소리에 맞춰 시시각각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만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배려심을 발휘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도지한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화랑:더 비기닝’에서 출중한 지적 능력과 강한 자존심, 지기 싫어하는 승부근성으로 귀족 자제들 중 단연 눈에 띄는 인물 반류를 맡아 촬영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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