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달동네 52곳, '새뜰마을'로 바뀐다

입력 2016-06-02 11:48  

쪽방촌과 달동네 등 주거 취약지역이 정부 지원과 민관협력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새뜰마을’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절대빈곤`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도시 내 쪽방촌이나 달동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국토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0곳을 포함해 현재 52곳을 선정돼 있으며 1곳당 최대 5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생활인프라사업으로 소방도로 개설과 도시가스?하수도 보급률 제고, 경사지 옹벽?난간 설치, 노후 담장 개보수를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또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지붕누수 보수, 벽체 및 창호단열, 보일러 개보수 비용도 지원되며 노인돌봄과 건강관리, 소외계층 취업 등 휴먼케어 사업도 추진된다.

국토부는 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남방마을에서 `새뜰마을`사업 기공식과 민간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연다. 기공식에는 김경환 제1차관, 지역발전위원회(김동주 위원장 대행), 양주시, 크라운해태제과 그룹, 한국해비타트,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경환 국토부 차관은 "새뜰마을 사업은 그 동안 경제발전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취약지역에 도시가스나 난방 공급, 집수리, 소방도로 확충 등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지원하는 맞춤사업"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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