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워 보이는 무거운 가죽백은 이제 그만
시원해 보이는 라피아 소재의 백으로 올 여름 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바캉스 가방 같아서 회사나 일상에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다면 가방 전체를 라피아로 엮은 뒤 손잡이와 덮개 부분을 가죽으로 믹스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라피아 소재로 시원해 보이면서도 가죽 디테일이 포인트를 살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더워 보이는 슬립온 슈즈는 이제 그만
가볍고 심플한 스타일로 핫 아이템이었던 슬립온 슈즈의 계절은 가고 발끝까지 시원하게 해줄 에스빠드류 슈즈가 돌아왔다. 휴양지에서는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부담 없고 쇼츠나 와이드팬츠, 맥시원피스 등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포인트가 되어 줄 썸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밀짚소재가 시원함과 뛰어난 통기성이 땀 흡수뿐만 아니라 내부 쿠션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상아르시데, 헬렌카민스키, 셀퓨마리, 케이트스페이드뉴욕, 엘케이베넷, 솔루더스, 키아라페라그니 by샵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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