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데니안, 알콩달콩 김밥 로맨스로 훈훈함 선사

입력 2016-06-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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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데니안(백은용 역)이 알콩달콩한 김밥 로맨스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마녀의 성’ 117회에서 데니안은 김밥을 싸고 있는 신동미(공세실 역)와 정링컨(레오 역)을 보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아들이 함께 만들었다는 말에 "그럼 더 맜있겠다!"라며 아빠 미소를 짓기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더 맛있다"는 신동미의 말에는 "그럼 한개만 더 줘 봐요~"라며 닭살 애정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렇듯 데니안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극중 데니안은 아내부터 아들, 형까지 누구와 있어도 빛나는 `특급 케미`로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데니안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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