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민낯 자체만으로 환하게 빛나는 반사판 피부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 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 시즌 7’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아이비는 바쁜 스케줄로 피부 시술이나 관리를 받을 시간이 부족하다며 철저한 홈케어만이 지금의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뷰티 프로그램의 장수 MC이자 뷰티 파워블로거로도 활약하고 있는 그녀가 밝힌 홈케어 비법은 다름아닌 클렌징이다. 뮤지컬 공연과 방송 활동 때문에 두껍고 진한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아이비는 클렌징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쓴다고 전하며 집은 물론 지방 및 해외 스케줄이나 여행을 갈 때 꼭 챙기는 핸드템으로 클라리소닉 진동클렌저를 공개했다.
평소 진동클렌저 마니아로 유명한 아이비는 “공기 중 미세먼지나 공연 의상의 먼지 등이 피부에 닿으면서 모공에 쌓이는 느낌이 든다”며 “미세한 물살로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는 진동클렌저는 피부에 자극이 적고 모공 속 노폐물을 모두 제거해주는 것 같아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홈케어 팁으로는 진동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하고 클레이 마스크로 모공을 조인 뒤 마스크팩으로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3단계 피부관리 루틴을 추천하며 100% 반사판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위키드’와 뷰티 방송 프로그램 ‘팔로우 미 시즌 7’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