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대박` 촬영 중 부상을 입엇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측 관계자는 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인좌 역의 전광렬이 2일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큰 사고가 아니라 부상은 경미한 정도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광렬은 말에서 떨어진 뒤 침착하게 사고를 수습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퇴원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
한편, 전광렬이 출연 중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대박`의 후속작은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닥터스`로 확정됐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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