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와 관련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위비뱅크, 써니뱅크처럼 은행권에서 모바일 뱅크를 출범한 경우는 있지만, 증권사에서 모바일 증권을 표방하며 출범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주요 목표고객인 2030세대가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투자와 소비를 관리하여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휴대폰번호를 CMA 계좌번호로 활용하고, 1 minute 앱 개설 계좌의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재우 Digital고객본부장은 “나무(NAMUH)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도 무엇보다 사람(HUMAN)을 지향하는 서비스로 브랜드도 나무와 사람의 애너그램을 활용했다며 고객의 금융생활과 행복에 기여하는 꼭 필요한 모바일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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