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멤버 가수 이규석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80~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얼짱 가수’ 이규석이 합류했다.
이날 이규석은 강원도 영월의 동강에서 ‘불타는 청춘’ 친구들을 만났다. 올해 54세인 이규석은 젊은시절 훈남외모를 그대로 유지한 ‘초동안 미모’로 청춘들의 기를 죽였다.
특히 이규석은 김국진 보다 두 살 위이며 ‘불타는 청춘’ 멤버이기도 한 김일우와 고교동창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이규석은 배우인 김일우 못지않은 꽃미모를 발산하며 김일우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규석은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여자친구의 나이가 30대 중후반이라 설명해 청춘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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