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신탁업계 1위 한국토지신탁, 오는 10일 `영월 코아루 웰라움` 공급 예정
- 선호층 두터운 전용면적 59㎡, 69㎡ 100% 소형대로 실용적인 구성
- 전 가구 팬트리, 4베이, 드레스룸 갖춘 혁신평면으로 영월 주거 트렌드 선도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796-3번지 일원에 `영월 코아루 웰라움` 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소형으로만 구성된 전 가구에 4베이,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갖춘 공간활용도 높은 단지로 지역 내 기존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뒀다.
단지는 3개 동, 지상 20층, 전용면적 59㎡,69㎡, 총 234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 앞으로 동강이 위치해 강 조망이 가능하고 계족산, 남한강 등 주변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있어 자연친화적인 여가생활과 질 높은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 전 가구 소형에 4베이 4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 무장
이 단지는 각종 특화설계가 제공된다. 소형평형대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판상형 4베이가 전 가구에 적용됐다. 판상형 4베이 구조는 채광이 좋을 뿐 아니라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유리하며, 발코니 확장 시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집 내부뿐 아니라 단지 내 통풍, 조망도 우수하다.
드레스룸과 팬트리(발코니 확장 시)도 전 가구에 적용될 예정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드레스룸에는 붙박이 화장대가 제공되며, 일부 가구에 양면신발장을 제공해 신발이 많아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전용률이 높아 분양가가 같다고 가정할 때 더 넓은 면적을 이용 할 수 있다. 69㎡의 전용률은 75%에 육박해 70%대를 웃도는 일반 아파트들에 비해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4베이 설계,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아파트"라며 "소형 평형에서도 중대형 못지 않은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영월읍, 영월군 거주민 50%이상 거주하는 주거선호지역으로 미래가치도 높아
이 단지는 편리한 생활여건도 장점이다. 시외 8개노선 버스가 운행 중이며 영월시외버스터미널과 영월역이 각각 1.5Km, 1.3K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근거리, 원거리 교통망을 갖췄다. 38번 국도로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가 위치하는 덕포리는 영월군 거주민의 50% 이상이 거주 중인 영월읍 내에서 향후 도시확장을 통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반경 2Km 내에 영월군청, 영월의료원 등이 있으며 서부시장 중심상권까지 거리가 1.5Km 내외로 생활편의성도 좋다. 단지 내 상가도 예정돼 있어 입주 시 생활여건은 더욱 증진될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봉래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으로 유해시설이 없어 안전하다. 영월초, 봉래중, 석정여중-고 등의 영월읍 내 학군을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휴게소,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부속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홈네트워크, CCTV, 실별 온도조절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45에 마련되며, 오는 10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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