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꽃놀이패`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V LIVE 끝나고 셀카타램. 잔망 터지는 여섯 멤버들, 모이기만 하면 수다가 끝이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꽃놀이패` 막내인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해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김민석, 유병재가 함께 모여 즐거운 한 때를 인증하고 있다.
한편, 6일과 7일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꽃놀이패`는 조세호, 서장훈의 방송 태도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조세호는 김민석에게 "네가 다 처먹었냐"라는 등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의 도마에 올랐으며, 이 외에도 다소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꽃놀이패`의 방송분은 편집을 거쳐 추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