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퓨쳐스(2군)가 리그 적응력 향상을 위해 1군 홈구장인 사직구장에서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오는 10~12일 상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KBO퓨처스리그 한화와의 경기장소를 야간경기를 사직야구장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10일과 11일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6시이며, 입장은 경기 개시 1시간전인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12일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오후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한편, 10~12일 롯데-한화의 3연전은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