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래미안 루체하임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6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천827명이 몰려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올해 서울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과 최다 청약 접수 건수 기록을 세운 것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타입에 5천974명이 몰려 81.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래미안 루체하임의 분양가는 3.3㎡당 3천730만원으로, 계약금 3천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1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1∼23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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