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델리·이란 등 신규 취항 검토

입력 2016-06-09 13: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한항공이 인도와 이란의 신규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신규 노선 개설을 준비 중인데 12월에 인도의 수도이자 북부 무역·상업의 중심지인 델리에 항공편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경제제재 해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른 이란 취항도 계속 검토 중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수요가 부진한 노선에 대한 운휴와 감편을 하기로 했다.
주 3회 운항하던 인천∼상파울루 노선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끝나는 9월 말부터 잠정 운휴한다.
인천∼자카르타 노선도 인도네시아의 경기 위축·수요 부진에 따라 주 3회(수·토·일) 운항하는 KE625·KE626편을 9월부터 운휴한다.
이에 따라 매일 낮 인천에서 출발하는 KE627·KE628편만 운항하며 해당 노선은 주 10회에서 주 7회로 축소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신규 노선 개발과 함께 비수익 노선을 점진적으로 줄여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