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루나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솔로 데뷔곡인 `프리 썸바디`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루나는 "이번 곡을 부르다 보니 살도 빠지고 복근이 생겼다. 하지만 힘이 필요한 노래라 살이 빠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루나는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루나는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이트 미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과거 `꿀벅지`라 불리던 튼실한 허벅지가 다이어트로 인해 날씬하게 거듭나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나는 디톡스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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