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뷰티풀 마인드` 첫 촬영에 나섰다.
최근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신경외과 간호사 장문경 역으로 캐스팅 된 하재숙이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극 중 역할인 간호사 복을 입은 채 첫 촬영의 설렘이 묻어나는 미소를 보였다. 특히 첫 화의 대본을 들고 하트를 그리며 작품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명품 배우 하재숙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하재숙이 출연하는 `뷰티풀 마인드`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가족액터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