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38사기동대` 촬영현장 속 숨은 1cm, 마동석의 엔돌핀 못지 않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쉬는 시간 38사기동대의 세 주연은 연일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촬영현장 속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고 있는 마동석은 배우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엔돌핀으로 통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마동석의 불꽃같은 애드리브와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이제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덕분에 촬영 현장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38 사기동대’는 마동석-서인국-수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가 합심해, 편법과 탈세를 일삼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서 세금을 완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이다.
반 사전제작으로 촬영중인 `38사기동대‘는 17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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