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 견학을 하고 임직원들과 대화하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와 조립 공정을 견학하며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이들은 견학을 마친 뒤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쌍용차는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공장 견학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한편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고 전국모임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