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피선샤인 캠페인 온라인 접수는 13일부터 7월3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co.kr)에서 받으며, 서류심사·현장실사를 거쳐 8월 지원대상을 선정한 뒤 9월부터 순차적으로 설비를 설치합니다.
한화는 시행 첫해인 2011년부터 전국 146개 복지기관에 1천23kWh(킬로와트시)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어린 소나무 19만 그루를 심은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2014년부터는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해 유지보수와 발전량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화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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