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하고 싶었던 스타일도 맘껏 시도 할 수 있는 이 때,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매번 어떤 스타일로 할지도 고민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어울리고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만 있으면 이런 고민이 줄어든다. 특이 페스티벌 시즌에는 옷차림 보다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이에 패스티벌 시즌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알아봤다.
▲슈즈, 힙색, 선글라스만 있으면 완벽해!
에스닉 무드의 보헤미안 스타일, 캐주얼, 락시크 등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슈즈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 해 주면서 스타일에 에지를 더할 수 있는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눈여겨 보자. 이 슈즈는 발목까지 감아 올린 디자인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며, 하늘거리는 맥시 드레스나 플레어 스커트와 같이 여성스러운 룩에도 어울릴 뿐 아니라 쇼츠나 캐주얼한 의상에도 완벽하게 매치가 가능하다. 얇은 끈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은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만하며 샌드 색상은 어느 색상의 의상과도 어울려 페스티벌뿐 아니라 일상 룩에서도 만능 아이템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도 많아 나도 모르는 사이 분실 할 위험이 있다. 이런 저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양손을 자유롭고 거기에 스타일 지수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백을 찾는다면 벨티드 백이 제격이다.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벨티드 백은 건메탈 컬러의 스터드 디테일이 더해져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햇볕이 강한 요즘, 선글라스는 페스티벌에서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골드테 선글라스는 에지 있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렌즈를 감싸는 테를 비롯해 전체적인 얇은 디자인은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골드테와 만난 오렌지 렌즈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과 자유로운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해 페스티벌에서 완벽한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이 가능하다.(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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