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전원주택단지 리버카운티가 오는 17일(금)부터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현장에서 전원주택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총 21세대를 분양중인 이 단지는 남한강변이라는 특별한 입지와 함께 양평시내와 약 2~3분대로 학교, 은행, 마트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단독형 전원주택단지이다.
금주부터 일반인들에게 자유롭게 공개되는 양평리버카운티의 모델하우스는 약 108㎡(구 32평)의 미니3층형 단독주택으로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작은 방이 배치되며 2층에는 안방과 방 2개, 욕실 2개소로 짜임새 있는 건축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3층에는 작은 다락방까지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 또한 독일식3중 시스템창호, 한샘시스템키친 등 소형급 전원주택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의 마감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분양관계자는 "한강테마가 있고, 교통인프라가 워낙 좋은 곳이라 주말주택 및 세컨드하우스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면서 "토지만 분양하는 게 아니라, 약 2억 후반대의 예산으로도 집과 집을 함께 짓는 완성형 단지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변호사 에스크로우 계좌를 개설하여 자금안정성이 또한 확보했다는 평이다.
시공사는 (주)가가인홈스가 전체단지를 일괄 건축한다. 각 세대 당 토지면적은 220㎡(약 67평)~264㎡(약 80평)으로 비교적 소형이지만 계획관리지역인 탓에 최대 150㎡(약 45평)까지 전원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양평리버카운티는 오는 6월 17일부터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현장은 인허가가 완료된 필지는 토목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자세한 분양상담은 양평현장 및 용인본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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