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빼기’ 전략으로 화장품 다이어터 되기~

입력 2016-06-13 18:08  

여름은 피부가 지치고 탈 나기 쉬운 계절이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일쑤이다. 그동안 공들여 관리해왔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화장품 사용 단계를 간소화하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화장품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이때 멀티 기능이 더해진 제품을 사용한다면 ‘화장품 다이어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수분과 영양 잡는 고보습 세럼으로 아이크림까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은 강한 자외선과 함께 피부 건조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사무실 안팎으로 종일 시달린 피부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필요로 한다.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스킨케어 `셀피움(CELLPIUM)`의 ‘수퍼 안티링클 세럼`은 끈적임 없는 고보습 세럼으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채워 피부 당김을 관리해주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빙하수 성분이 자외선과 에어컨으로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아이크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해 번거로운 스킨케어 단계를 효과적으로 줄여 ‘화장품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업을 한 번에
여름철 두꺼운 메이크업은 피부가 숨쉴 구멍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가볍게 마무리해보자. 이때 피부 톤업 기능까지 접목된 제품이라면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톤업 선블록(SPF50+/PA+++)’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톤업’ 기능이 더해진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이다.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효율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 클렌징과 토너를 합쳐 피부결을 깨끗하게!

자주 세안을 하게 되는 여름, 클렌징과 피부 정돈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도 선보였다. ‘비쉬’의 ‘퓨르떼 떼르말 원스텝 클렌징 미셀러 솔루션’은 클렌징 워터와 토너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멀티 제품으로 별도의 물세안 없이 민감한 피부와 눈 주위의 메이크업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클렌징 후에도 토너를 바른 것처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고 푸석한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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