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김광규가 김완선의 제안으로 가발을 착용, 제 것처럼 딱 맞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동강과 함께한 `강원도 영월` 두번째 편이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가발을 쓰고 가요제에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광규는 제작진이 준비한 소품 중 김완선이 제안한 가발을 쓰고 최성국의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넘기기` 시늉을 하며 폭소를 안겼다.
또한 파트너 김완선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댄싱퀸` 김완선과 `람세스` 김광규가 만나 펼친 듀엣 무대가 과연 가요제 대상을 손에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국과 국’ 김국진-최성국을 비롯 ‘개띠걸스’ 이연수-박선영, ‘보랏빛기차’ 강수지-이규석이 서로 짝을 이뤄 가요제에 등장해 ‘개성만점’ 무대를 선보이며 불청만의 뜨거운 축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14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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