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정유미, 조재현의 모든 것 털기 위해 직접 발로 뛴다

입력 2016-06-14 09:45  



정유미가 조재현의 모든 것을 털어내기 위해 직접 발로 뛴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지난 방송에서 여경(정유미 분)은 공공의 적인 김길도(조재현 분)를 짓밟기 위해 무명(천정명 분)과 함께 손을 잡고 궁락원을 샅샅이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김길도와 하정태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까지 밝혀냈고 이를 무명에게 전해 안방극장을 숨 막히게 했다.

그런 가운데 15일 방송되는 15회에선 절대 권력 김길도와 맞붙기 위해 정면승부에 나선 채여경이 결정적인 한 방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김길도의 집무실에 들어온 채여경의 날선 눈빛과 여기에 절대지지 않는 김길도의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마저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이에 여경이 김길도의 집무실까지 발을 들이게 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관계자는 “15일 방송될 이 장면은 김길도와 여경, 그리고 무명(천정명 분), 태하(이상엽 분)가 모두 얽혀있는 사건이다. 여경이 김길도를 어떻게 사지로 몰아넣는지 그리고 절대 악이자 권력의 소유자인 김길도는 이를 피할 수 있을지에 주목한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명은 김길도의 신뢰를 얻기 위해 궁락원 면장 자리에서 사퇴할 것을 밝혔다. 이에 고강숙(이일화 분)과 설미자(서이숙 분) 모두 충격에 빠졌고 시청자들 역시 앞으로의 전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유미가 조재현을 무너뜨리기 위해 꺼낸 비장의 무기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