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소통 전문가가 이번에는 `자아`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만남과 이별, 남들이 보는 자신과 스스로가 알고있는 자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반복되는 `헤어짐`, 삶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김창옥 강사는 계속되는 만남과 헤어짐에 관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을 한다. 특히 헤어짐을 반복하게 하는 위기의 순간들과 인간관계를 망치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눈다. 반복되는 이별에 지쳤을 때 대처법도 소개한다.
‘(얼굴이) 확 갔다’는 소리를 듣고 가슴 철렁했던 MC 김승휘, 친한 친구와 말 한마디로 멀어지게 된 속사정은은 따로 있었다.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했던 내 모습과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내 모습이 다르면 혼돈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데…
◆ 진짜 `나`를 마주하는 용기
내가 본 느낌으로만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일거야~’라고 판단하는 사람들. 때로는 자신의 기분 상태에 따라 상대방을 달리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말하는 나의 모습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소통전문가 김창옥은 진짜 ‘나’를 마주할 용기를 키우는 법을 몇 가지를 공개한다.
김창옥의 <마음학교> 여덟 번째 강의, ‘내가 생각하는 나 vs 남이 생각하는 나’편은 14일 화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