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의미심장글을 남겼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많은 이해와 설득 나의 의견은 늘 안드로메다. 늘 같은 합의안 도출 합체 #사랑#행복#육아#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은 이지현의 이혼소송 보도가 나오기 전 작성된 것으로 보도 전 여러가지로 고민을 해왔던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앞서 지난 10일 이지현의 이혼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측은 "이지현 씨는 그동안 충분히 심사숙고한 결과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 결혼 3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혼소송 중인 이지현은 원만한 협의를 위해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과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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