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T페이`가 출시 석 달 만에 가입자수 50만 명, 누적결제 150만 건을 넘었습니다.
SK텔레콤은 T페이의 간편한 이용 방식과 멤버십 할인 등의 혜택이 입소문을 타며 고객 재사용률도 3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T페이`는 오프라인에서도 휴대폰 소액 결제를 이용해 물건을 살 수 있는 결제 서비스이며 결제시 멤버십 할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SK텔레콤은 신용카드나 현금거래가 대부분인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휴대폰 소액결제가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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