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촬영 현장에서의 대본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지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안효섭이 현장에 녹아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본삼매경에 빠진 열정이 묻어나는 현장의 모습은 물론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와의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연기열정에 비타민 미소를 선보이며 ‘딴따라’의 또 다른 활력소로 자리매김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드라마 촬영장 한켠에서 대본을 읽거나 상대배우와 호흡을 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촬영의 긴장감과 설렘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사람의 미소를 자아낸다.
안효섭은 ‘딴따라’에서 아이돌 그룹 잭슨의 리더로 대한민국의 톱스타이자 지성의 아픈 손가락으로 출연한다. ‘카라멜보이’ ‘밀크남’으로 지성과의 추억과 현실을 오가며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섬세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딴따라` 17회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