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여배우들의 공통점은 ‘러블리 핑크’

입력 2016-06-15 16:05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속 러브라인을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연애를 하는 것 같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게다가 드라마 속에서 사랑스러움을 마구 뿜어내는 여배우들을 보고 있으면 뭐든지 따라해 보고 싶다. 그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메이크업이다. 대부분의 여주인공들은 ‘러블리 핑크’ 컬러를 사용해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신영 역으로 출연중인 조보아는 시에로 코스메틱의 피오르 라쁘라 돌 핑크를 선택했다. 일명 ‘조보아 립스틱’ 혹은 ‘도신영 립스틱’으로 통하는 피오르 라쁘라 돌 핑크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비비드한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세미 매티 타입의 립스틱이다. 뛰어난 밀착력으로 입술에 오래도록 지속되어 립 프라이머 없이도 오랜 시간 쨍한 컬러감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화사한 봄 꽃 추출물 함유로 건강한 입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명실상부한 로코퀸으로 자리를 잡은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운명과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황정음이 사용한 제품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505호 버블핑크. 립스틱의 무거움, 건조함을 개선, 장시간 촉촉한 수분감과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포뮬러의 중심부에 백 라이팅 컬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입술의 볼륨감을 더해주고 정밀한 어플리케이터가 편안한 발색을 도와준다.

새로운 로코퀸으로 등극한 서현진 역시 tvN의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명 ‘흙해영’을 담당하고 있는 서현진은 바비브라운의 너리싱 립칼라 브라이트 라즈베리와 핑크팝을 믹스해 청순한 매력을 살렸다. 바비브라운의 너리싱 립칼라는 다양한 식물 오일 성분이 입술 피부를 개선시켜주며, 촉촉하고 편안한 텍스처와 높은 발색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립스틱이다. (사진=MBC ‘몬스터’, MBC `운빨로맨스`, tvN ‘또 오해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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