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쌍방향 소통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K.I.S.S(K-POP Idol Secret Stage)`를 생방송합니다.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판다TV`와 KT의 `올레TV모바일`에서 오는 17일부터 방송되는 `K.I.S.S`는 국내 아이돌 걸그룹 5팀이 출연해 중국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을 하면서 진행됩니다.
`K.I.S.S`는 `크레용팝`, `라붐`, `스텔라`, `타히티`, `소나무` 등 총 5팀이 참가해 노래와 춤, 게임, 요리 등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K-POP 등 한류 콘텐츠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및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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