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의 사생활` 마지막 회가 역대급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5일 방송된 `B1A4의 사생활` 마지막 회는 중국에서만 총 시청자 116만 명을 기록했으며, 동시 시청자 5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B1A4의 사생활’은 83만 시청자로 첫 방송을 시작, 4회 동안 매번 시청자 수를 갱신해 결국 116만 명의 신기록을 세우며 다시금 B1A4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해요TV 제작진은 "총 4회 동안 시청자 수가 약 400만 명에 이르는 예상치 못했던 성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B1A4 멤버들은 스튜디오에 마련한 실내 캠핑장에서 치열한 삼겹살 획득 미션 수행과 생일을 맞은 신우를 위한 몰래카메라와 깜짝 생일 파티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멤버들은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감동이 가득 담긴 응원 영상 등을 보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B1A4의 사생활’을 방송한 해요TV는 한국의 ‘해요!’ 앱과 중국의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 모바일 방송 앱 ‘ME(엠이)’ 및 MBC 유튜브 K-POP 채널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동시 생중계되는 글로벌 모바일 소통라이브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23일부터는 ‘B1A4의 사생활’의 뒤를 이어 ‘피에스타의 사생활’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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