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따라 마시는 캠핑 술...무엇이 있나?

입력 2016-06-17 15:18  

대한민국 캠핑 인구가 400만명이 넘어서면서(국가안전처 발표, 2014년 기준) 단순 캠핑을 즐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스타일대로 캠핑을 즐기는 ‘개성 캠핑족’이 늘고 있다. 캠핑에서 즐기는 주류 또한 다양화된 캠핑 스타일 만큼이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바비큐 외에도 이색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즐기는 `푸드 캠핑족`은 푸드페어링이 뛰어난 주류를, 로맨틱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글램핑족`은 프리미엄 주류가 적합하다. 한강처럼 도심 속 가까운 공원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돗자리 캠핑족`은 편리함과 간편성이 뛰어난 파우치형 주류를 택하는 것이 좋다.

◆캠핑은 먹방! 푸드캠핑족


캠핑에서 핵심은 바로 ‘음식’이라 말할 정도로 캠핑에서 무엇을 마시고 먹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 캠핑에서도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푸드 캠핑족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때에는 음식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술이 제격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새롭게 출시한 라이스라거 ‘R4(알포)’는 100% 국내산 쌀과 홉으로 만들어져,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과의 페어링이 뛰어나다. 실제로 국내 유명 캠핑 커뮤니티에서는 캠핑에서 R4를 즐긴 후 긍정적인 후기들이 업로드 된 바 있다. 특히 캠핑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삼겹살 바비큐나 치킨과 같은 기름진 음식 혹은 매운 음식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캠핑 주류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아울러 라이스라거 R4는 기존 맥주보다 2배 더 많은 홉을 사용해 풍성한 아로마향과 섬세한 맛,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 야외에서 즐기는 로맨틱+럭셔리 글램핑족

도심 속 생활의 편리함을 그대로 느끼며 특별한 준비 없이도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려는 ‘글램핑(Glamorous+Camping의 합성어)족’은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편이다. 이에 일상 생활에서는 쉽게 즐기지 않는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배상면주가의 대표 프리미엄 저도수 주류인 ‘산사춘’은 새콤달콤한 맛과 고운 빛깔이 로맨틱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특히, 올해 스무살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 한 ‘2016 리뉴얼 산사춘’은 제품 뒷면에 산사춘 전용잔 모양을 형상화한 이중 스티커 라벨 속에 스토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야외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낮은 위스키를 추천한다. 토종 위스키 업체인 골든 블루는 젊은 층 타깃의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Phantom the White)`를 출시했다. 위스키가 가지는 올드한 이미지를 버리고 젊은 층이 선호할 만한 스타일리시한 투명한 병 디자인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36.5도.

◆ “편한 게 제일” ‘돗자리 캠핑족’

다양한 캠핑장비를 챙겨 먼 곳으로 가기 보다 도심 속 공원이나 도심 캠핑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캠핑족도 늘고 있다. 이러한 심플한 캠핑을 원하는 ‘돗자리 캠핑족’들에게는 휴대와 폐기가 편리한 주류가 안성맞춤이다.

롯데주류는 와인을 파우치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마주앙 레드 파우치`를 판매 중이다. 파우치 포장 형태의 `마주앙 레드 파우치`는 알코올 도수는 13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무게를 최소화 하고 파손 위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이팩 스크류 캡 제품인 ‘페냐솔 와인’도 있다. 1L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가족 단위 캠핑족이 사용하기에 좋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캠핑 인구의 증가에 따라 다양한 캠핑 스타일에 어울리는 술로 캠핑의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어보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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