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가 모델로 분한 웹툰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 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공개된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 그 세 번째 이야기는 공개 직후 1만개 이상의 별점과 2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반 웹툰의 경우 200~300개의 별점이 달리는 것과 비교 했을 때 VAV의 웹툰은 신인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셈이다.
VAV의 소속사 측은 “인기 웹툰 ‘제페토’를 연재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연제원 작가와 각종 이색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두터운 팬층을 다져온 VAV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번 웹툰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밝혔다.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 그 세 번째 이야기는 VAV 멤버들이 그들을 노리는 뱀파이어와 맞서 싸우며 헤쳐나가는 스토리를 담아 팬들의 판타지를 채워주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말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VAV의 웹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네이버 웹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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