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과 아이엠이 라디오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중 `이특의 기특한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 몬스타엑스는 화려한 입담과 귀호강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날 기현, 아이엠이 타코앤제이형(Tako & Jhyung)의 `이대로도 예뻐`의 커버 라이브 무대를 펼쳐 극찬세례를 받았다.
방송 직후 `이대로도 예뻐` 라이브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전파되며 화제를 모았다.
라이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 너무 달달하네요”,“이대로도 예뻐를 커버영상이 아닌 라이브로 직접 듣다니ㅜㅜ”, “뜬금없지만 심쿵하게 만드네”, "기현, 아이엠 꿀조합", "라이브 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첫 단독 콘서트 `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를 5분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7월 16일과 17일까지 양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1년 2개월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로, 멤버들 각자의 다양한 매력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무대를 접하는 유일무이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한편, 대세돌로 자리잡은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는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걸어`(All in)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