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로데오 패션타운, 문화의 거리가 되다

용인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 진행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죽전 로데오는 문화의 거리로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으며, 지역 주민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도 방문 할 수 있도록 길거리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250여개의 브랜드 상설매장이 위치하고 있는 거리는 쇼핑과 볼거리와 다양한 맛집, pc방, 공원, 카페 등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소 또한 늘어나고 있다. 아웃도어, 골프웨어, 스포츠, 캐주얼, 남성복, 여성복 매장이 다양하게 위치해 있어 10대부터 50대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의 발걸음이 북적이는 거리가 된 이곳의 패션타운은 끊임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문화, 예술, 전시가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만남의 쉼터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곳은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며 용인의 새로운 골목형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로 변하기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더 발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죽전로데오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