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해상도를 높이고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태블릿PC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출시했습니다.
`2016년형 갤럭시 탭A`는 10.1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16:10 비율의 넓은 화면에서 게임이나 영화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퀵 커넥트 기능을 이용하면 태블릿에 저장된 콘텐츠를 TV화면으로 볼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카카오톡 메신저 등도 태블릿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 키즈 모드를 설정해 아이들에게 유해한 콘텐츠를 걸러주는 사용 환경이 제공되며, 학습과 놀이 등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6년형 갤럭시 탭A`를 와이파이 버전과 LTE버전 두 가지로 출시하며 와이파이 버전은 온라인 매장에서 35만 9,000원, LTE버전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39만 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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