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파탈' 김지석 "실제로 사랑 많아...전 여친과도 잘 지내"

입력 2016-06-21 17:10  


배우 김지석이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에서 `여심 저격`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김지석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바람둥이 변호사 이진상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역할과 닮은 점을 묻자 "사랑이 많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전 헤어진 여자 친구와도 친구처럼 잘 지내요. 좋아했던 감정은 좋아했던 감정대로 간직하되 인간관계는 웬만하면 유지하고 싶어요. 어찌됐든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났던 거니까요. 헤어졌다고 사람까지 잊는 건 좀 슬프잖아요."
<또 오해영>이 잘 되면서 주변에서 연락도 많이 받는다고. "얼마 전엔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극 중에서) 너 정말 예지원 씨랑 잔 거 기억 안 나는 거야?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거야? 몰라?`라고 물으시더라고요. 하하하."
<라디오 스타>에서 "나를 원하면 가질 수 있어요"라고 말했던 것에 대해선, "(사람들은) 그 말이 그렇게 웃긴가요? 가질 수 없을 이유는 또 뭐겠어요? 그런 경계선은 없다고 봐요. 팬과 스타든, 스타와 스타든. 어차피 다 사람과 사람 사이인데요"라며 웃었다.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6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7월호에 공개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