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섹시한 마성의 남자로 컴백…7월 19일 ‘Come to me’ 발표

입력 2016-06-21 18:32  



남성 5인조 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이 오는 7월 19일 자정 2nd Mini Album `Come to me`로 컴백한다.

비트윈은 지난해 8월 1st Mini Album `INSATIABLE` 발표 이후 약 1년여 만에 국내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이전의 강렬했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한 마성의 남자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트윈은 현재 자켓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완벽한 변신을 위해 오랜 시간 철저히 준비 한 만큼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에 대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다”고 전했다.

비트윈은 2014년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2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소화함으로써 차세대 K팝을 이끌 실력파 한류돌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12월에 발매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셰이크잇 업(SHAKE IT UP)`이 일본 오리콘 차트 13위 진입에 성공하여 음악성과 대중성을 증명하여 다시 시작하는 국내 활동에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트윈의 2nd Mini Album `Come to me`는 오는 7월 19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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