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 강화‥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권영훈 기자

입력 2016-06-22 10:44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헤지펀드 운용업 수행을 위해 기존 헤지펀드추진본부를 헤지펀드본부로 명칭 변경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지펀드본부는 기존 2개 부에서 헤지펀드운용1부, 헤지펀드운용2부, 헤지펀드지원부, 헤지펀드준법리스크부로 확대 개편됐습니다.

헤지펀드운용1부는 시장성 자산 운용을 담당하고, 운용2부는 투자성 자산을 운용한다. 헤지펀드지원부는 마케팅, 사업기획 등 업무 지원을 하고, 준법리스크부는 위험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를 맡습니다.

NH투자증권은 증권회사의 사모펀드운용업 겸영이 허용됨에 따라 증권업계 최초로 증권사의 사모펀드 운용업 겸영신청을 했다.

아래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내용입니다.

◇ 본부장 전보
▲ 헤지펀드본부장 이동훈

◇ 부장 전보
▲ 헤지펀드운용2부장 이종호

◇ 부장 선임
▲ 헤지펀드운용1부장 김범진 ▲ 헤지펀드지원부장 심재승 ▲ 헤지펀드준법리스크부장 김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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