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웹툰, 하하&기안84 표지 공개…멤버들 직접 더빙도?

입력 2016-06-22 13:35  


무한도전 웹툰 첫 회 표지가 공개됐다.
스타 웹툰 작가들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 된 ‘릴레이툰’은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씩 짝을 이뤄 스토리를 구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하&기안84가 선발주자로 나선 ‘릴레이툰’은 양세형&이말년, 정준하&가스파드, 유재석&무적핑크, 광희&윤태호, 박명수&주호민 순으로 연재된다. 각
기 다른 개성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작가들과 천차만별의 그림실력을 갖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웹툰이 각각 어떤 스토리를 담아내며 연결될지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하하&기안84는 ‘30년 후의 무한도전’을 그릴 것을 예고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완성한 ‘릴레이툰’ 1화를 본 멤버들의 반응과 각자 역할에 맞춰 대사를 더빙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웹툰은 6주간 연재되며,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6시2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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