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이준과 다정함을 자랑했다.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리액션 부자 김민정이 게스트 이준과 함께한 촬영 인증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촬영 중 게스트로 참여한 이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것뿐 아니라 김민정의 체크무늬 원피스와 이준의 노란 카디건으로 커플룩을 완성시키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김민정과 이준과의 만남이다. 지난 2014 종영한 드라마 ‘갑동이’에서 비밀을 가진 정신과 수련의 오마리아 역과 사이코패스 훈남 바리스타 류태오 역을 분하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2년이 지난 지금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남겼다.
한편,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 근교 맛 집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낮 토요일 12시에 방송된다.